흰고래 미갈루 포착, 지구상에 단 두 마리 남았다 "자태가 예술!"

‘흰고래 미갈루 포착’

흰고래 미갈루 포착이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영국의 한 매체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 에티만 인근 해안에서 희귀 고래인 흰고래 미갈루(Migaloo)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흰고래 미갈루는 색소 결핍으로 인해 온 몸이 흰색을 띄는 변종 고래로,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라는 뜻입니다.

특히 흰고래 미갈루가 지구상에 단 두 마리 뿐 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그 희귀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흰고래 미갈루 포착, 대박이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쓸쓸하지는 않겠지?" "흰고래 미갈루 포착, 이름이 너무 예뻐!" “이름도 색깔도 너무 예쁘다! 자태가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