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근형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근형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서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대해 “갑자기 이렇게 여러분들이 호응해 주시니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혼자 있을 때 발을 구르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통해 로맨티스트로 사랑을 받은 박근형은 “젊었을 때 느끼지 못한 것들을 지금 느끼고 있고, 이에 몸가짐이 무척 조심스럽다”면서도 “그래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쭉 살아갈 예정”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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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