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발망사건, 팬이 선물한 고가의 옷을 유지안에게?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 발망사건이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김우빈-유지안 발망사건’을 공개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시를 설명했다.

해당글을 올린 누리꾼은 “김우빈의 팬이 김우빈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의 고가 한정판 맨투맨 상의를 선물한 적 있다”며 “그런데 얼마 후 유지안이 그 옷을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선물한 팬이 그 사진을 보고 ‘그 옷을 사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맨션을 보냈고, 유지안은 그 사진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을 통해 공개된 당시 사진 속에는 회색 맨투맨 티를 입고 있는 유지안의 사진 4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인정 발망사건, 배우 김우빈 발망사건이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오늘 오전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우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2년 째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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