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유지안-김우빈 ‘발망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에 따르면 김우빈의 팬이 김우빈 생일 선물로 고가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스웨트셔츠를 선물했는데 얼마 후 유지안이 그 한정판 셔츠를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우빈에게 발망 스웨트 셔츠를 선물한 팬은 김우빈에게 “그거 사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아직도 카드 할부 갚고 있는데 너무 화난다”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고, 유지안은 곧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발망은 파워 숄더 열풍을 이끌었던 프랑스의 고가 브랜드. 기본 스웨트 셔츠 가격은 100만원대로, 문제의 한정판 스웨트 역시 최소 100만원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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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안-김우빈 발망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안 김우빈 발망 사건, 저런 사건도 있구나!” “유지안 김우빈 발망, 유지안에게 팬이 준 선물 줄 수도 있지! 커플인데!” “김우빈 발망, 그래도 팬으로써 속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유지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