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좌충우돌 4남매 중 막내 혜결의 역할을 맡은 강지우의 즐거운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강지우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막내 은혜결 역을 맡아 특유의 귀여움과 함께 진지하고 감정 깊은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회 드라마 속에서 가사도우미로 등장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독특한 말투를 따라하며 웃음을 주고 있는가 하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실제 상황인 듯 섬세한 눈물연기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지우는 촬영장에서 역시 스태프와 다른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서 4남매 중 막내 역할이며 또한 가사도우미로 등장하는 최지우와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강지우는 촬영 분량도 많지만 늘 촬영장에서 즐겁고 밝은 모습을 보여 스태프와 다른 배우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
촬영장을 놀이터처럼 생각해 언제나 밝은 웃음을 보여주는 강지우는 극중에서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도 엔도르핀 같은 존재다. 물론 이렇게 강지우가 늘 밝은 웃음을 보일 수 있는 데에는 강지우를 잘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언니, 오빠들, 아빠, 그리고 최지우가 있었기 때문.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4남매 중 막내 혜결의 역할을 맡은 강지우의 즐거운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사진=SBS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