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존경하는 창정이 형님 새 싱글이 나왔네요. ‘나란놈이란’ 많이 들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 임창정 신곡 ‘나란놈이란’을 직접 언급하며 홍보했다.
허각은 임창정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데뷔 전부터 임창정의 열혈 팬임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임창정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자 이를 듣고 직접 홍보지원에 나선 것.
특히 허각은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하는 임창정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 출연을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4일 싱글앨범 ‘나란놈이란’을 발표 후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