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담요, 추위 극복 노하우 ‘귀여워’

배우 이종석의 영화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관상’ 측은 최근 현장 스틸컷을 공개, 당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촬영 쉬는 시간 추위를 달래기 위해 담요를 덮고 있다. 그는 사극 옷차림 위로 담요를 덮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담요, 귀엽네요” “이종석 담요, 정말 추운가봐” “이종석의 담요가 나였으면” “이종석 담요, 겨울에 사극 옷차림은 춥지... ‘관상’ 천만 관객 향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상’은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 8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