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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은지원은 QTV ‘20세기 미소년’ 18회에 출연해 과거 몽유병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토니안과 데니안은 자다가 팔이 저릿저릿 한다고 고백했다. 문희준은 “너희들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이어 은지원은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 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더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은지원 몽유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몽유병, 자기도 놀라겠어” “은지원 몽유병 신기하다” “은지원 몽유병, 완전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