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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명 ‘기적의 크림’으로 불려온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첨가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판매한 쇼핑호스트 정윤정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정윤정이 지난 7월 인터넷에 게재한 사과글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정윤정은 사과글에서 “문제가 됐던 힐링크림은 방송 전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권해드렸던 상품”이었다며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이 들었으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깐깐하게 상품을 평가하고 더 책임 있게 추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를 믿고 힐
정윤정 사과글을 본 네티즌들은 “정윤정 사과, 앞으로 정윤정이 판매하는 상품은 못살 것 같다” “정윤정 사과, 정말 써 본거 맞나? 피부 괜찮던데” “정윤정 사과, 홈쇼핑 광고 믿을게 못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