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굿 닥터’ 16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유채경(김민서 분) 사이를 질투하는 차윤서(문채원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온은 유채경에게 니트 한 벌을 선물 받았다. 이에 차윤서는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껴 박시온에게 화를 내며 “지나친 호의는 받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온은 차윤서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놀이터에서 놀이터 놀이기구처럼 몸을 흔드는 몸 개그를 선보인 것. 이를 본 차윤서는 웃음을 참
특히 이날 박시온은 성장통을 겪으며 지켜온 차윤서에 대한 사랑을 내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주원 몸개그를 본 누리꾼들은 “주원 몸 개그 너무 웃겨” “주원 몸 개그 해도 멋있네” “주원 몸 개그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