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인간중독’에 이어 ‘포인트 블랭크’에도 캐스팅됐다.
25일 조여정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여정은 ‘포인트 블랭크’에 캐스팅돼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포인트 블랭크’는 프랑스 원작의 영화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한 레지던트가 킬러와 원치 않은 동행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극에서 조여정은 킬러에게 납치된 레지던트 아내 희주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액션영화에 도전한다.
앞서 조여정은 ‘방자전’ ‘후궁-제왕의 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남달라 눈길을 끈다.
조여정이 ‘포인트 블랭크’에 캐스팅 됐다.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