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가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스파이’는 4만312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293만197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는 추석 흥행을 노린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며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기도 한다.
경쟁작 ‘관상’은 716만520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스파이’가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꾸준한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사진=스파이 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