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드디어 시청률 20% 벽을 넘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굿 닥터’는 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20%의 벽을 넘어선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연속 8주 동안 월화 안방극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철옹성을 구축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다시 예전사이를 회복한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 분)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알콩달콩 러브라인으로 완성해내는 모습이 담겨졌다. 박시온은 성장통을 겪으며 지켜온 차윤서에 대한 사랑을 내레이션으로 표현, 시청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을 안겨줬다.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드디어 시청률 20% 벽을 넘었다. 사진=굿닥터 캡처 |
박시온은 차윤서가 토라져 가버리자 우왕좌왕하다 결국 차윤서의 뒤를 졸졸 쫓아갔다. 이어 그는 놀이터 벤치에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