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김창렬 이하늘과 맨날 싸워"…이유가?

‘임창정’

임창정이 김창렬, 이하늘과 툭하면 싸운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24일 방송된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에서 절친인 김창렬, 이하늘과 자주 싸우고 화해하며 20년 째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구라가 임창정에게 “원래 화를 잘 내기로 유명하다. 아직도 김창렬, 이하늘과 자주 만나냐”고 묻자 임창정은 “화 잘내는 대신 금방 풀린다. 안 그랬으면 사고가 나서 감옥에라도 가 있을 것이다. 이하늘, 김창렬과도 맨날 싸우면서 만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싸우고 나면 서로 터치 안하고 있다. 뒷짐 지고 눈물 흘리면서 그냥 바라보고 있다. 신체 접촉하는 순간 감옥에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임창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오랜만이네” “임창정, 자주 싸우는 이유가 뭘까” “임창정, 노래 정말 잘 끝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