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획득한 유민상,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대박!

‘유민상, 허민’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허민과 S양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유민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예전에 허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댄수다’에서 허민이 섹시하고 예쁘더라”며 “인터뷰에서 ‘허민 씨가 괜찮다’고 했더니 허민이 급하게 다른 남자를 만나 길래 포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유민상은 “최근 이름에 S가 들어가는 사람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효인은 “박소영 아니냐”고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대 100’에서 유민상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유민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상이 허민을? 대박이네!” “유민상, 5000만원 상금 획득하고 고백도 하고” “유민상이랑 허민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