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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단장은 서울 논현동에 K-POP 아이돌 가수, 댄서 등 문화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 전문 캠퍼스 ‘케이엔터트레이닝’을 설립, 24일 개강한다.
SS501, 소녀시대, 동방신기, JYJ 등의 안무가로 활동해 온 고 단장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실력을 현역 댄서들과 전문직 인프라를 중심으로 국내 & 해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컨소시엄으로 추진, 자매결연 운영을 통해 후배 양성에 출사표를 던진다.
케이엔터트레이닝 논현 스튜디오는 100평이 넘는 대형 댄스 스튜디오와 중규모 소규모 댄스 스튜디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실습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뒀으며 체력 단련 및 훈련 시스템이 동시에 운영된다.
고 단장은 “K-POP이 아시아를 지배하듯 체계적인 아이돌 가수와 댄서를 배출해내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