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조성하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꽃중년으로 변신했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애환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조성하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Singles)’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성하는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이미지를 자아내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중후한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성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가네 식구들’ 고민중 역할을 통해 “지금까지 조성하의 연기가 굳은살이 상당히 박혀 있는 체질의 연기들만 해왔다면, 이번에는 그 굳은살이나 딱지를 다 벗긴, 아주 여린 속살을 드러내는 연기를 해야 한다”고 답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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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꽃중년으로 변신했다. 사진=싱글스 |
KBS ‘왕가네 식구들’에서 맏사위 고민중으로 출연,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조성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