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진행하고 있는 13 FW ‘How to wear’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앞서 김나영은 2013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세계 유명 스트리트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 화제가 된 바 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센스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나영 일주일 패션’은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의 컨셉과도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How to wear’은 가을/겨울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 겨울 시즌의 베이직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3년 봄/여름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 모델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와 함께하게 된 김나영은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