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세계 최초의 ‘ScreenX’ 영화 ‘The X’에서 강동원은 완벽한 엘리트 요원 ‘X’ 역을, 신민아는 치명적인 매력의 연인 ‘미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강동원이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오토바이 액션, 1대 10 몸싸움을 소화하며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인생’ 이후 8년 만에 김지운 감독의 뮤즈로 돌아온 신민아는 위험한 매력의 팜므파탈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어김없이 그녀만의 매력을 발휘한다.
강동원 신민아의 ‘The X’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신민아가 주연이라니
한편 ‘The X’는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베일을 벗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