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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퍼스타K5’ 공식 SNS에는 관상 전문가가 분석한 ‘슈퍼스타K5’ 아일랜드 미션 진출자의 얼굴들이 게재됐다. 관상 전문가는 박재정과 정은우, 플랜비의 최정훈과 이경현, 버클리 음대 임순영, 마시따밴드의 신석철을 생방송에 진출할 것 같은 좋은 관상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그는 “박재정은 얼굴에 각이 져서 의지력이 강해 보이고, 이마가 넓고 평평하기 때문에 초년운과 전반적인 에너지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플랜비의 최정훈은 “눈썹의 세력이 강하고 눈에 힘이 있고 귀가 커서 풍성하다. 얼굴에 균형이 있고 내면의 에너지가 밝다”라며 끼가 넘치는 관상학으로 좋은 상이라고 설명했다. 플랜비의 멤버 이경현에게는 “입술에 세로 주름이 적당히 있어 이성에게 아주 인기가 많을 상”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임순영에게는 눈썹이 튀어나와 의지력이 강한 상이며, 정은우에게는 “재물운과 결국에는 해내는 성취운까지 있는 복덩어리상”이라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마시따밴드 신석철에게는 “미간이 도톰하게 솟아있고, 눈썹 뼈가 튀어나온 상으로
제작진은 이에 대해 “결과와는 무관한 관상학 풀이 결과지만 은근히 참가자들의 캐릭터들과 맞는 부분도 있어 재밌는 풀이 결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뒀다. 지난 방송에서 TOP10 중 2팀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