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세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y : 나의 모든 역사)의 VVIP 한정판이 예약판매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음반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기념앨범은 그 동안 임형주가 발매한 12장의 독집앨범들의 대표곡들을 발매순대로 총 4CD로 구성, 43곡이라는 방대한 수록곡들을 실었음은 물론, 24페이지의 포토북과 앞으로 개최될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 및 스페셜 콘서트의 VVIP석 티켓 교환권들까지 동봉하여 화려하고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역대 자신의 앨범 중 최초로 LP사이즈 커버 디지팩 패키지로 특별 제작하였으며 임형주 앨범들 중 역대 최소수량인 100장 한정판 고유넘버링으로 제작되어 음악팬들에게 소장가치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번 임형주의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은 30만 원대의 비교적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23일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2시간여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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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세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
한편, 임형주는 오는 10월 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세계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