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 40kg 감량이 화제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화려하게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막내아들 최성재 역을 맡았던 이현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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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은 데뷔한지 6년임에도 불구, 연차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냐는 질문에 “아쉽지 않다. 모든 건 내 탓이다. 회사나 매니저에게 불만 없다.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아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나 연애에 올인했다. 그래서 할 말이 없다. 자업자득이다”라
이현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40kg를 감량했다. 이와 관련 이현진은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 좋은 향기를 맡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 게 싫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매된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