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멤버 주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한 가요계 관계자는 “주희 아버님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주희에게 힘도 주고, 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인은 24일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26일 새벽 발인 예정이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멤버 주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빅히트 제공 |
한편 에이트는 지난 2007년 1집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로 데뷔했으며 ‘그 입술을 막아본다’ ‘심장이 없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