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심심타파` 1일 DJ 발탁 `역시 대세남`

배우 강동호가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 1일 DJ로 발탁됐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강동호가 오는 26일 밤 12시 5분 부터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강동호의 1일 DJ는 신동이 슈퍼주니어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마련된 것으로 강동호는 DJ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은 물론, 사랑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얘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강동호는 "편안하게 좋은 음악과 사연들을 라디오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9월 1일 국내 초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新)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