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슬옹, 밀라노 거리 한복판에서 다정한 모습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요원과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밀라노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임슬옹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란쇼에 초대 받은 이요원 선배님. 우연히 만나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과 임슬옹은 밀라노 거리를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임슬옹은 검정색 상하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도도한 매력을 자랑했으며, 이요원은 하얀 셔츠에 스키니진으로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 임슬옹 밀라노, 배우 이요원과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밀라노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한편 임슬옹은 ‘2014 봄 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관람 차 밀라노에 머물고 있으며, 이요원 역시 TOD’s 광고 촬영 및 패션쇼 행사 참석을 위해 밀라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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