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서버 마비에 공식 사과 “열심히 복구 중”

글로벌 브랜드 탐스(TOMS)가 서버 마비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탐스는 23일부터 5일 동안 ‘땡스 기빙 스페셜’(THANKS GIVING SPECI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65%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슈즈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벤트 첫날부터 많은 접속자들이탐스 공식 스토어에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 현재까지도 탐스 공식 스토어의 접속은 불안정한 상태다.

이에 탐스는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탐스의 댕스 기빙 행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탐스 온라인 스토어가 다운 되어버렸네요. 지금 열심히 복구 중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공식사과 글을 올렸다.

탐스, 글로벌 브랜드 탐스(TOMS)가 서버 마비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한편, 탐스 슈즈의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텐바이텐, 신세계몰, CJ몰, GS샵 등 온라인 쇼핑몰을 우회해 구입경로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