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태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에프엑스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아무래도 당시 설리가 평소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안무를 놓친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무대에서 ‘첫사랑니’를 부르는 에프엑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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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속해있는 그룹 에프엑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태도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해당영상캡처 |
이 같은 행동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방송이 되지 않는 행사라고 해도 무성의한 것 같다” “다른 멤버들과 치마길이가 비슷한데, 춤을 추지 않았다” 등의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몸이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