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아내 “2주 외박? 집주소 옮겨도 놀라지 마”

남희석 아내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최근 KBS2 ‘바라던 바다’에서 남희석의 아내가 영상통화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거침없는 반전 발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아빠인 남희석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외모로 많은 화제가 낳았던 남희석의 딸 보령과 하령에 이어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아내의 폭풍 입담까지 공개된다.
항해 도중 남희석의 사랑스런 두 딸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얼떨결에 남희석의 아내와도 인사를 나누게 된 멤버들. 이들은 전화를 받자마자 “저희 정말 개고생하고 있어요”라며 하소연을 했고, 그 와중에도 외모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이어 아내에게 “내가 집에 안 들어간 지 얼마나 됐지?, “제주도까지 가면 2주는 못 들어갈 것 같아”라며 겁 없는 발언을 했다.
이에 남희석의 아내는 “집 주소 옮겨져 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라는 폭탄발언으로 멤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 부부의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