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배우 심혜진의 남편이 운영했던 회사 ‘코맥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심혜진의 저택이 전파를 탔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대저택은 규모가 약 3000평으로, 지난해 기준 시가 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체육시설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었습니다.
또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소스가 가득 찬 냉장고와 장아찌·젓갈을 넣어둔 냉장고, 각종 건강즙을 따로 보관해둔 저장고 등 대형 마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한편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의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구 씨는 지난 2011년에는 심혜진과 함께 '리조트 빌라 32
심혜진 남편 한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없는게 없어!” “심혜진 남편 한상구, 시가가 50억? 어떻게 돈을 벌면 저런 집을 살까?” “심혜진 남편 한상구, 입이 벌어지는 대저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