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로 조사돼 화제입니다.
19일 재벌닷컴이 16일 종가 기준으로 연예인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1973억9천만 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양 대표가 보유한 주식가치는 연초인 지난 1월 2일의 2227억4000만원보다 253억5000만원이 줄어 11.4% 하락했습니다.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576억9000만원으로 2위를 지켰습니다.
이수만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도 연초 1950억2000만원에서 이 날 1576억9000만원으로 19.1%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306억60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해 3위에 오른 배우 배용준은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주가 상승으로 연 초 대비 재산이 51억7000만원 불어났습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72억3000만원으로 4위에 올랐으며, 영화 배우 장동건이 37억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개그맨 겸 MC 신동엽과 강호동은 각각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줄어도 1위! 역시 양현석!” “연예인 주식부자 1위, 박진영은 따라가려면 더 분발해야겠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얼마나 많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