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 개인휴가 갔다 나보러 홍콩으로 태풍 뚫고 온 멋진 동생 시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과 임시완은 나란히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찡그린 듯 한 표정으로 남성미가 한껏 묻어났다.
현재 최시원은 중국 영화 ‘헬리우스’ 촬영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임시완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시원과 임시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 임시완 비주얼 조합인가” “최시원 임시완 홍콩 인증샷 부러워” “최시원 임시완 잘 놀다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