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한혜진과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첫 화보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3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얼루어코리아는 최근 결혼한 새 신부 한혜진, 이효리의 화보를 동시에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비며 클래식한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사진에서 한혜진은 예능을 통해 보여줬던 상큼 발랄함이 아닌,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이효리는 섹시 가수다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키스 더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열정·순수함·자신감·환희 등 다양한 주제를 소화했다. 이효리는 화보 속에서 결혼을 연상시키는 웨딩 콘셉트와 순수함을 간직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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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첫 화보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얼루어코리아 제공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