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한상구' '코맥스'
심혜진-한상구 부부의 대저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시가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심혜진의 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대저택은 규모가 약 3000평으로, 지난해 기준 시가 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체육시설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었습니다.
또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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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소스가 가득 찬 냉장고와 장아찌·젓갈을 넣어둔 냉장고, 각종 건강즙을 따로 보관해둔 저장고 등 대형 마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심혜진-한상
한편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과거 전자통신업체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