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배우 문소리가 전신성형을 고민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문소리는 최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린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문소리는 "아이를 낳고 이틀 후부터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다. 매일 눈물을 펑펑 쏟았다"며 "모든 게 다 끝난 것 같았고 엄청난 불안감이 몰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자존감이 바닥까지 갔다. 심지어 전신성형까지 고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문소리 전신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산후우울증이 무섭다더니”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부작용 위험할 것 같은데”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안 하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