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에 개봉하는 라이브 필름은 메탈리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와 에드먼튼의 렉설 플레이스(Rexall Place) 공연 실황을 담은 것으로 북미의 300개 아이맥스 3D 영화관에서만 독점적으로 상영되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4일 3D IMAX 개봉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앞서 '메탈리카 쓰루 더 네버'(Metallica Through The Never)의 사운드트랙 앨범 '메탈리카 쓰루 더 네버'(Metallica Through The Never)가 23일 발매된다.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Lars Ulrich)는 이 앨범의 발매에 앞서 “곧 발표될 영화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직접 함께 나눌 수 있다니 흥분과 기쁨 그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며 새로운 시도에 대해 기대감을 표출한 바 있어 전 세계 팬들과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메탈리카는 지난 8월 도심형 록페스티벌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공연에 참여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