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19년 뒤인 2031년 가을, 사상 최대의 추석 연휴가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31년만 같아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9월30일부터 9월2일까지가 추석 연휴이고 10월3일은 개천절이기 때문에 앞뒤로 붙는 주말까지 합치면 총 9일의 휴가가 주어집니다.
여기에 9월29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다면 총 열흘을 쉴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개천절이 껴 있다니 황금연휴네” “개천절이 있어서 더 오래 쉴 수 있겠다” “개천절 덕분에 무려 9일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