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식대만 1억5천만 원”

[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 부부 이병헌과 이민정이 최고가 결혼식을 치른 커플로 선정됐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결혼한 스타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한 웨딩플래너는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예식했던 곳은 1인당 식대 비용 10만원이 넘는다”며 “하객을 900명으로 잡으면 1억 5천만 원 정도 비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결혼식장은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을 위해 4일간 내부공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웨딩플래너는 “이민정의 웨딩드레스는 M사 브랜드였다. 웬만한 수입차 한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달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경기도 광주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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