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청아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청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45분. ‘원더풀 마마’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모두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시고요. 그동안 다정이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더풀 마마’는 캐피탈 대부 회장인 윤복희(배종옥)이 갑작스러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고, 철없는 삼남매가 골칫거리로 남게 되자 ‘삼남매 철들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청아는 영채(정유미)의 단짝 친구이자 대호그룹 맏며느리 오다정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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