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성지고’ ‘송포유’
가수 이승철의 ‘전과 9범’ 발언이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승철이 트위터에 해명했습니다.
이승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로 나의 고백을 한 건데 그 얘길 방송에 냈군요”라며 “어쩔 수 없죠 뭐. 아이들의 변화에 더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말의 죄를 지은 자들은 주님께서 혼내주실 거예요”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이승철은 성지고 학생들 앞에서 “내가 학교 다닐 때 무지 놀았다. 졸업할 때 전과 9범이었다”라며 “대마초도 두 번 펴서 감옥에 가고, 한 번 이혼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보는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송포유’ ‘이승철 트위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해명, 성지고 학생들은 무슨생각이 들까” “성지고 학생들이 너무 피해보는거 아니냐” “이승철 본인은 이런 논란을 의도한게 아닐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