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 부상’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단’ '문근영 촬영 중단'
배우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어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지난 18일 문근영은 지상파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떨어지는 장비에 맞아 눈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응급실로 이송돼 휴식을 취한 뒤 촬영에 다시 임했지만 결국 상태가 악화되어 촬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붓고 멍이 심해졌다”며 “제작진과 논의 끝에 결국 촬영 불가 판단을 내렸고, 의료진의 진단 및 찢어진 부위 치료가 우선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불의 여신 정이 25화'는 스페셜 편으로 대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근영 촬영 준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자꾸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깝다”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잘 보고 있었는데 얼른 쾌차하세요~” “문근영, 촬영도 좋지만 몸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