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와 한주완은 야구장 관중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윤지는 멜빵 치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한주완은 흰 션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찍힌 인증샷. 이날 촬영 중간에 이윤지와 한주완은 관중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응원 율동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야구장데이트, 상박커플 드디어 진도 좀 빼나” “이윤지 야구장데이트, 재밌겠다” “이윤지 야구장데이트, 드라마 잘 보
한편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열연 중이고 한주완은 이윤지의 짝사랑 남 최상남 역으로 열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들에게 ‘상박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선사하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