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강도한과 발레리나 김리회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도한과 김리회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도한과 김리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으며 올 초부터 연인으로 본격 발전,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강도한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다. 그는 특히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배우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 강한 인상을 심었다. 이후 ‘제5공화국’ ‘건빵선생과 별사탕’ 및 영화 ‘발레 교습소’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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