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16년 전, 지금과 비슷 ‘방부제 외모’

배우 이정재(40)의 16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정재 25살 때 분위기’라는 제목으로 이정재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불새(1997)’ 속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정재의 20대 꽃미남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다소 앳된 느낌을 제외하고 지금의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정재 16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16년 전, 진짜 잘생겼네” “이정재 16년 전, 약간 풋풋한 거 빼면 지금과 다를 게 없잖아?” “이정재 “이정재 16년 전, 와 25살이 풍기는 아우라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