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48시간 만에 딸과 만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어왔다’ 3부에 출연한 야노 시호는 유명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그러나 이내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같이 자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48시간 동안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힘든 내색을 보이며 이종격투기 선수답지 않게 어리광을 부렸다. 딸 추사랑은 엄마인 야노 시호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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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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