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해밍턴’
20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MC들이 마른 몸을 위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MC 신동엽은 “남자친구 배를 만지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많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뱃살 있는 남자가 안 먹힌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내 뱃살을 귀여워 해주는 여자들이 많다”고 호응했습니다.
또 신동엽이 “뱃살 덕 좀 봤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한국 왔을 때 진짜 천국이었다.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지도 모른다”고 대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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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해밍턴’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샘해밍턴, 방송 진짜 재밌었다” “마녀사냥 샘해밍턴, 샘해밍턴 너무 귀엽다” “마녀사냥 샘해밍턴, 샘해밍턴 뱃살 한번 만져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