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정은우, 첫 TOP10 주인공…청아한 목소리 통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정은우가 첫 TOP10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TOP10 진출을 향한 블랙위크 두 번째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TOP10 진출 여부가 적힌 봉투를 건네받고, 마지막 무대에서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 나섰다.

그녀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랩과 노래를 동시에 해내는 멋진 무대를 완성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정은우가 첫 TOP10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심사위원들은 봉투를 열어보라고 말했고, 그 속에는 TOP10 합격이라는 결과가 담겨있었다. 정은우는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