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추석특집 미르 “형식 첫 방송 후 5Kg 빠져”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엠블랙 미르가 ‘진짜 사나이’ 하차 이후 체중이 감량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비밀군사우편’에서는 ‘진짜 사나이’ 초기 멤버였던 미르가 출연했다.

이날 미르는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형식 군이 투입되고 난 후 첫 방송을 보고 2kg이 빠졌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리고 CF를 찍는 것을 보고 5kg가 빠지고, 이번에 뮤지컬을 들어간다는데 또 3kg가 빠질 예정”이라고 말해 하차 이후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느끼게 했다.

진짜 사나이 추석특집, 아이돌그룹 엠블랙 미르가 ‘진짜 사나이’ 하차 이후 체중이 감량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진짜 사나이 추석특집 방송캡처

한편 ‘진짜 사나이-비밀군사우편’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일반 병사들이 출연해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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