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노지훈이 거미손 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결승전 A조와 D조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A조 구자명은 예선에서 4골을 몰아쳤고, D조 노지훈은 승부차기로 팀에 승리를 안겨 거미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결승전답게 양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A조는 약속된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골기퍼 노지훈에 막혔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10년간 활약했던 노지훈은 골문을 단단히 봉쇄하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해설위원은 “노지훈의 패스가 골로 연결된 경우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노지훈 구자명, 가수 노지훈이 거미손 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