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벌 미션에 이어 블랙위크 두 번째 단계이자 생방송으로 가는 TOP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인 ‘아일랜드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이 채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합격자의 일부가 공개되는 것은 시즌 이후 처음 있는 일.
이번 시즌은 사전 인큐베이팅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섯 팀의 프로젝트 그룹이 배치돼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TOP10의 일부 명단을 공개, 또 다른 긴장 구도를 형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자 부활전이 없는 만큼 합격과 탈락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그 긴장감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