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큰 눈에 폭풍 애교…팬들 초토화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사랑이의 데이트 첫 장소는 미용실이었습니다.

추성훈은 미용사에게 "예전부터 좋아했던 그림인데 귀여울 것 같아서 이 머리를 해주고 싶다"라며 나라 요시토모 캐릭터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미용사는 추성훈의 핸드폰 사진을 본 뒤 사랑이의 앞머리를 자르기 시작했고, 해당 캐릭터처럼 짧은 사랑이의 앞머리가 완성됐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앞머리를 자른 사랑이와 첫 데이트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성훈 딸 사랑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사랑이, 완전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사랑이, 엄마 판박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사랑이, 저렇게 깜찍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